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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이원면 지탄리
금강교를 건너 바로 좌회전 하면 지탄리인데 강가마을 기탄리는 강하류로부터 밤숫골, 가린열, 범안이, 삼정골로 이루어져 있고 가린열 중앙에 마을유래비가 있다. 1980년에 금호정을 짓고 1991년에 마을회관과 어린이놀이터를 건립하였다. 마을뒷산 선두골에 작은 연못이 있고 큰골, 작은골, 삼정골이 있다. 큰골 넘어가는 재를 서당재라고 하는데 이곳에 글을 가르치던 서당이 있었다고 한다. 포동은 갯골로 강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마을의 위치를 잘 표현한 명칭이다. 마을 위에 작은 연못이 있어 지동이라 썼다는 기록이 있는데 마을형성 과정에서 못골(지곡, 지동)이 먼저 생겨서 이름을 얻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갯골 중앙에 마을회관이 있고 회관 앞에 마을 유래비가 서 있는데 1978년 경지정리 후 척박했던 농토를 옥토로 바꾸었다는 기록은 특기할 만하다.

마을이름유래

금강교를 건너 바로 좌회전 하면 지탄리인데 강가마을 기탄리는 강하류로부터 밤숫골, 가린열, 범안이, 삼정골로 이루어져 있고 가린열 중앙에 마을유래비가 있다. 1980년에 금호정을 짓고 1991년에 마을회관과 어린이놀이터를 건립하였다. 마을뒷산 선두골에 작은 연못이 있고 큰골, 작은골, 삼정골이 있다. 큰골 넘어가는 재를 서당재라고 하는데 이곳에 글을 가르치던 서당이 있었다고 한다. 포동은 갯골로 강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마을의 위치를 잘 표현한 명칭이다. 마을 위에 작은 연못이 있어 지동이라 썼다는 기록이 있는데 마을형성 과정에서 못골(지곡, 지동)이 먼저 생겨서 이름을 얻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갯골 중앙에 마을회관이 있고 회관 앞에 마을 유래비가 서 있는데 1978년 경지정리 후 척박했던 농토를 옥토로 바꾸었다는 기록은 특기할 만하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지동리에 78호가 살았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지동리가 38호 기탄리가 34호가 살았다.
  • 1914년 : 지동리와 기탄리가 합하여 지탄리가 되었다.
  • 1929년 : 이원면으로 개편되면서 지탄리도 이원면에 소속되었다.
마을이야기
포동으로 가는 길목에 연일정씨 세거비가 있고, 너덜(들판)너머 지탄분교장 뒤로 뱀산과 개구리산이 보인다. 1934년에 지탄간이학교로 시작하여 1943년에 지탄초등학교로 승격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해 온 지탄초등학교는 농촌 학생수의 감소로 1999년 이원초등학교 지탄분교로 격하되었다. 포동은 못골, 갯골, 새터말, 도랫말, 용봉정이라는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고 못골 안에 오박골, 도롱골, 큰골이 있고, 큰골에서 쇠머리재를 넘어 당재로 가고 오박골 너머 우디미로 가는 길이 있다. 용봉정이 너머 고리실에 노효자 박인의 효자각과 그의 손자 충신 박동룡의 충신비가 있다. 못골 아래에 있는 못은 일제때 축조되었다고 하는데 1739년부터 지동리라는 지명을 쓴 것을 보면 그 이전부터 못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못에 제방을 재축조한 듯하다. 도f랫말 뒤쪽에 객기골, 새방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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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이원면
최종수정일 : 2018.08.23